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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반월국가산업단지에서 대기질 오염도 측정에 나섰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 4일 오후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가동해 대기오염 수준을 살폈다고 밝혔다. 배연진 청장은 현장을 찾아 측정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했다.
이동측정차량은 고정 측정소가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대기질을 확인해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장비다. 대기오염 우심지역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오존 등 오염물질 6개 항목과 풍향·풍속 등 기상인자 4개 항목을 24시간 연속으로 측정한다.
이번 측정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몰려 있는 산업단지가 대상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측정 결과를 분석해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 나오면 주변 배출사업장과 배출원의 연관성을 따져 보고, 추가 조사와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연진 청장은 "산업단지 등 배출원에서 일반대기오염물질을 연중 측정하고, 측정자료를 활용해 국민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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