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협회, 초기기업 VC 1대1 온라인 투자상담 연다

박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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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벤처투자톡톡 진행, 투자유치 진단부터 IR 검토까지 맞춤 상담
▲ 사진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과의 1대1 온라인 투자상담회를 연다.

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10월 벤처투자톡톡을 진행한다. 벤처투자톡톡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하는 상담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 1곳과 투자심사역이 40분간 1대1로 상담하는 방식이다.

상담은 구글 미트를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회차 참가기업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벤처투자종합포털을 통해 모집했으며, 참여가 확정된 기업에는 개별 상담 시간이 안내된다.

상담에서는 투자유치 가능성 진단과 기업 IR 자료·사업계획서 검토 및 컨설팅이 이뤄진다.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정부 지원정책 등 기업 상황에 맞춘 투자유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벤처투자톡톡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며, 회차마다 6~15개사가 참여한다. 신청은 벤처투자종합포털에 회원가입한 뒤 벤처투자마트 메뉴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투자톡톡 트랙을 선택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와 예비창업자는 개인 회원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IR 자료나 회사소개서 등 발표 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상담이 배정된 뒤 참석하지 않으면 이후 3개월간 참여가 제한되는 등 불이익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번 상담회는 투자 네트워크가 부족한 초기 기업이 별도 비용이나 이동 부담 없이 현직 투자심사역에게 직접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투자유치 준비 단계의 기업이 자사 사업모델과 IR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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