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563명과 성수동 정화…쓰레기 340kg 넘게 걷었다

박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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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과 6년째 쓰담서울 해피쓰담데이 마무리, 플로깅·업사이클링 체험 더해 시민 참여 넓혀
▲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이홍석)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쓰담서울 시즌6 해피쓰담데이를 마쳤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 95명을 포함해 모두 563명이 참여했으며, 성수동 곳곳의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340kg 이상을 수거했다.

올해 해피쓰담데이는 플로깅 외에 버려질 물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리폼 체험과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환경을 위한 실천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을 더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자주 찾던 성수동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해피쓰담데이는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이 2021년부터 함께 이어온 환경 캠페인 쓰담서울의 하나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쓰담서울은 도심 곳곳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대학생이 환경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쓰담대학, 환경정화 단체와 빗물받이를 정화하는 쓰담필터,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해피쓰담데이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부터 환경정화 단체, 기업 임직원과 시민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기회를 넓혔다.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홍석 대표이사는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는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6년째 이어온 쓰담서울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고,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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