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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 학술대회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의료진 대상 제품 상담과 현장 의견 수렴으로 아이오필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병·의원 공급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아이오필은 인체 유래 진피 조직에서 세포 성분을 제거한 무세포 진피기질(hADM) 기반 제품이다. 조직을 지지하는 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하며, 라메디텍은 아이오필 공급·판매로 기존 레이저 기기 사업에 바이오 소재 사업을 더하고 있다.
듀얼 레이어 트리트먼트는 진피층에 적용하는 아이오필과 표피에 미세채널을 만드는 레이저 기술을 연계해 피부의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니들링이 미세 바늘로 통로를 만든다면, 레이저 미세채널링은 레이저 에너지로 채널을 형성한다.
레이저 조사 조건에 따라 미세채널의 깊이와 밀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피부 상태와 관리 목적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채널은 피부 표면에 바른 스킨부스터의 유효성분이 피부 안으로 잘 전달되도록 돕는다.
라메디텍은 기존 레이저 기기 사업에서 확보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영업 경험을 아이오필 판매 확대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제품 도입 상담을 실제 공급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아이오필은 출시 일주일 만에 수십 개 병·의원에 납품되며 스킨부스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며 “향후 미용 레이저 신제품이 출시되면 기기와 소재를 연계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돼 의료미용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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