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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아이스크림미디어 |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현준우)가 교사가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이 인공지능(AI)과 함께 학습하는 학생용 AI 학생챗을 선보이며 교육 현장 맞춤형 AI 플랫폼 아이쌤지피티의 지원 범위를 학생 학습까지 넓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2일 아이쌤지피티에 학생 학습을 지원하는 학생챗(학생Chat)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쌤지피티는 2022 개정 초·중등 교육과정과 아이스크림 교과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사의 수업 준비와 교육 업무를 지원해 왔다.
학생챗의 핵심은 교사가 이끄는 AI 수업이다. 교사는 학습 주제와 목표에 맞는 수업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AI 대화 내용을 확인하며 학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개별 메시지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급 전체에는 공통 질문이나 안내를 전달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응답도 지원한다.
학생 보호 조치도 마련했다. 학생의 질문과 AI 답변에서 유해성을 점검하고, 부적절한 내용이 감지되면 교사가 설정한 수업 목표에 맞는 대화로 유도한다. 학습 지연·오개념 등 유형별 알림으로 교사가 학생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의 질문과 학습 데이터는 AI 모델의 추가 학습에 쓰이지 않도록 운영한다. 외부 AI 제공 기관의 대화 데이터 보관을 제한하는 ZDR(Zero Data Retention)도 적용해 데이터 저장에 따른 유출 위험을 줄였다.
아이쌤지피티는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학생챗 출시 이후에도 수업 활용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학생마다 AI를 활용하는 방식과 학습 과정이 다른 만큼, 교사가 이를 살피고 필요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AI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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