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부산과기대와 중소기업 AX 협력…AI 교육·기술애로 해결

박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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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AX 확산 주간 첫날 업무협약, 지역인재 취업·창업도 지원
▲ 사진제공=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청일)이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돕기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잡았다.

부산중기청은 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와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중기청의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부산과기대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를 풀고, AI·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중기청이 이날부터 6일까지 운영하는 스마트제조 AX 확산 주간의 첫날 행사로 열려, 지역 대학과 함께 제조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X는 AI 전환을 뜻하는 말로, 기업의 생산·경영 전반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교육, 대학 전문인력과 공용장비를 활용한 기업 기술애로 해결,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 공유와 공동 설명회 개최에 힘을 모은다. 산학연 협력과제 발굴과 지역인재 취업·창업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부산중기청은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기업 현장의 기술·교육 수요를 연결한다. 부산과기대는 앵커 사업 등 산학협력 기반과 전문인력·교육시설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돕는다.

아울러 부산중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중소기업이 AI·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 자원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청일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현장 중심의 AX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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