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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수협중앙회 |
수협중앙회가 서울 도심에서 신선한 수산물과 다채로운 체험,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를 열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수협중앙회와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이 함께하는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과 노량진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오감으로 바다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수산물 먹거리 행사다. 노량진 바다한상 구역에서는 수산시장 상인 조합들이 직접 나서 모둠회, 삼배체굴, 전어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수협 직거래 바다장터에서는 영광, 해남, 서귀포 등 전국 각지의 회원조합이 참여해 굴비, 은갈치, 김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도심 속에서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살아 있는 대하를 뜰채로 직접 잡아 보는 축제의 대표 체험 새우잡이 한판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기는 도심 속 파도타기, 아이들을 위한 파도 놀이터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바다빛 무드등과 썬캐쳐를 만드는 만들기 부스, 실제 수산시장 경매를 체험해 보는 오늘 내가 경매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대 공연도 이틀 내내 이어진다. 개막일인 24일에는 모창 가수들의 히든싱어 LIVE와 김연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 25일에는 신승태, 김소유 등이 무대에 오르는 바다 트롯 LIVE가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 한편에서는 전문가가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 해체쇼도 진행돼 주말 나들이객에게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고 어업인과 상인들에게도 큰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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