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AI 피부 분석으로 직접판매 뷰티 흔든다

박형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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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orea NC 2026에 8000명 참가, 피트라인 신제품 5종·팀파트너 지원 확대 발표
▲ 사진제공=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오상준)가 인공지능으로 피부를 분석해 화장품을 추천하는 Ai 스케너를 공개하며 회원직접판매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코리아 내셔널 콩그래스(NC) 2026을 열고 Ai 스케너와 피트라인 뷰티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참가자 8000명이 모였고, 온라인 누적 접속자 2만 1700명이 생중계를 지켜봤다.

Ai 스케너는 전용 앱에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얼굴을 스캔하면 뷰티 빅데이터로 학습한 AI가 피부 상태를 분석해 알맞은 피트라인 화장품을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앱은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지만, 사용은 행사 당일 판매한 피트라인 Ai 스타터 라이트·인리치드 세트를 구매한 회원에게만 열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세트는 앱 정식 오픈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앱 사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 공개한 신제품은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브라이트닝 포에버 라이트, 피부 장벽을 지켜 주는 포에버 오버나이트 라이트, 영양을 공급하는 포에버 인리치드, 피부 균형을 돕는 포에버 오버나이트 인리치드, 피부 톤을 관리하는 스팟 케어 세럼 등 5종이다.

PMI 창립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은 한국 팀파트너를 위한 지원책도 내놨다. 팀파트너 지원 투자를 3.3%포인트 올리고, 온보딩 트레이닝 보너스와 정기배송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카 프로그램 보너스 기간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늘린다.

소르그 회장은 또 내년부터 모든 제품 포장재를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로 단계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만으로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은 내년 6월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뒤 한국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

마커스 샌드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최고 책임자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라이선스를 확보했다며 1900만 유로(약 282억 원)를 들여 중국에 2만 4000㎡ 규모 생산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부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의 아시아태평양 브랜드 앰배서더 2년 연장 협약식과 김종훈 선수의 1년 장기 후원 선수 인정식이 열렸다. 오상준 대표는 올해 본사 썸머스폰서 컴피티션에서 한국 팀파트너들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소르그 회장은 “피엠은 2018년 한국 지사 설립 3년 만에 업계 3위에 올랐고 8년째인 지금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판매는 신뢰가 근간인 만큼 우리만의 강점을 가지고 도전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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