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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
한국환경공단이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지역 공공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한국환경공단은 2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2026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연계해 인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시민들에게 제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의 거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소속 4개 기관과 인천광역시 상생유통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현장에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인천지역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기업 11곳이 홍보·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참여 기업들은 홍삼과 농산물, 참기름 등 지역 특산품과 가공식품, 수공예 제품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기업 관계자가 직접 만나는 일대일 상담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기업별 제품과 공급 가능성을 살펴보며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지속적인 거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업들이 제품 홍보와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사 부스와 운영 비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구매 수요와 연결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지역기업들이 시민과 만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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