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민간 자본·기술로 공공SW 혁신 길 안내한다

박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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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세브란스빌딩서 통합설명회, 추진 가이드 3.0·신규 사업수요 소개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가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끌어들이기 위해 제도 안내와 신규 사업수요 소개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세브란스빌딩에서 2026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은 민간의 자본과 기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품질을 높이는 민관 협력형 사업이다. 정부 재정에만 기대던 기존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과 달리 민간이 공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도 개요와 추진체계, 주요 추진 절차 등 제도 전반을 설명한다. 추진 절차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한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 안내(추진 가이드) 3.0의 주요 개정 사항도 소개한다.

특히 사업을 추진하려는 담당자의 실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격성 조사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와 광주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의 신규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수요를 민간 기업에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설명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프트웨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기관과 기업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나 온라인 링크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은 민간의 혁신 기술과 자본을 공공분야에 접목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드는 민관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넓히고 실무 지원을 강화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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