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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세무·회계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행사를 연다.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11월 3일 판교창업존에서 기술창업 기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6 스타트업 원스톱 브릿지데이(경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창업기업의 상담 수요가 많은 세무·회계, 법률, 특허·지식재산권, 정부지원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판교창업존 6층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분당세무서·성남세무서와 연계한 세무·회계 기초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1대1 상담회로 구성된다.
세무·회계 기초교육은 중부지방국세청과 협력해 분당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가 맡는다. 사업자 세무·회계 기초지식부터 주요 세금의 신고·납부 절차, 실무상 유의사항까지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창업 초기에는 세무·회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각종 신고·납부와 재무관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경기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이 기본 절차를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전문가 1대1 상담회에서는 세무신고와 회계관리, 기업 운영 중 생기는 법률 쟁점, 특허·상표 보호, 정부지원사업 활용 방안 등을 분야별 자문단과 상담할 수 있다. 기업당 분야별 1회, 최대 60분 이내로 진행되며 상담 테이블 8개를 활용해 50개사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상담 분야뿐 아니라 상담 가능 시간대까지 미리 조사해 전문가와 매칭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대기시간을 줄이고 기업이 자신의 현안에 맞는 전문가와 집중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서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판교창업존에서 2026 아이디어 컨설팅데이(경기)를 열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108개사에 전문가 상담과 아이디어 보호 교육을 지원했다. 당시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아이디어 탈취, 권리 귀속, 영업비밀 유출 등 주요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브릿지데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분야를 세무·회계와 법률 등 경영 실무 전반으로 넓혔다. 상담 이후 추가 자문이 필요한 기업은 원스톱 지원센터의 상시 상담 서비스로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창업진흥원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창업기업 종합지원 창구다. 법률, 세무·회계, 경영, 투자유치, 특허·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로 희망 상담 분야와 상담 가능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전문가 매칭을 거쳐 29일 신청기업에 상담 일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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