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
한강수계관리위원회(사무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이승환)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총 355억 원 규모의 2027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을 선정했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를 받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를 돕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2006년부터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사업을 발굴해 지원해 왔다.
특히 2027년부터는 기존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외에 재생에너지 분야를 새로 도입한다. 주민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이번 선정은 지난 9월 30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정했다.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분야에서는 7개 사업에 134억 원을 배분했다. 용인시 경안천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여주시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가평군 청평면 제방 데크길 보행로 조성 등이 포함됐다.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과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신축,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춘천시 주민편의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설치도 지원 대상에 올랐다.
올해 처음 공모한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는 221억 원을 지원한다. 햇빛소득마을 13개 마을과 가구별 재생에너지 645가구, 마을공동시설 히트펌프 51곳이 선정됐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가평군과 양평군, 광주시, 여주시, 이천시, 춘천시 등 6개 시·군의 13개 마을에 138억 원을 지원한다.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을 꾸려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방식이다.
가구별 재생에너지사업은 6개 시·군 645가구에 65억 원을 지원해 주택용 태양광과 히트펌프 설치를 돕는다.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마을공동시설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5개 시·군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51개 시설에 18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동시설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상수원 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아 온 지역 주민들이 재생에너지를 통해 직접 소득을 얻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위원회는 선정 사업의 사업계획 보완과 지원 요건 확인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환경스타업의 폐현수막 우산부터 한복 스카프까지…친환경대전 새활용](/news/data/20261022/p1065565886664819_546_h2.jpg)
![[탐방]기후부, 녹색 대전환 본격화…234개 기업 혁신기술 집결](/news/data/20261022/p1065557881753570_171_h2.jpg)
![[포토뉴스]피엠인터내셔널, 직접판매세계대회서 글로벌 교류](/news/data/20261020/p1065595629173562_15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