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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재·부품·장비와 기후테크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투자자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2일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도약패키지와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제40회 스타트업 815 IR-Next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Next는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투자를 추진하는 성장단계 스타트업에 사업 분야와 투자단계에 맞는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 더해 기후테크육성사업 참여기업까지 대상을 넓혔다.
이날 IR에는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 3곳과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2곳 등 모두 5개 기업이 나섰다.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으로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를 만드는 루트센서, 자동차 램프용 제습 제품을 개발한 에이치브이에스, 5G 기지국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모듈을 만드는 파라피에이가 참여했다.
기후테크 분야에서는 생물학적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재생 플라스틱 순도를 높이는 리플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선박 선체용 경량 복합소재를 만드는 에코마린이 무대에 올랐다.
참여기업들은 핵심 기술과 제품 경쟁력, 사업 모델, 시장 진입 전략, 향후 성장 계획 등을 발표했다. 특히 기술의 차별성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화와 스케일업 전략에 무게를 뒀다.
투자 쪽에서는 신용보증기금,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가온그룹, 삼일회계법인, 신한벤처투자, 세마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성남산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별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성장성,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사업 고도화와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부장과 기후테크라는 서로 다른 기술 분야 기업들이 한 무대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기업별 성장단계와 투자 수요를 고려한 후속 투자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는 유망 창업기업들이 후속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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