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을 사업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해 AI 활용 창업교육에 나섰다.
관악구는 관악드림온아카데미를 통해 ICT창업트랙 교육 AI를 활용한 창업팀의 일하는 방식을 운영한다며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87년 이후 출생한 청년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대학생과 일반인, 1인 창조기업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제출서류는 없다.
교육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운영된다.
오는 11월 10일 1회차에서는 AI를 팀원처럼 맞아들이는 AI 팀원 온보딩을 다룬다. 12일 2회차에서는 AI에게 업무를 맡기는 방법을, 17일 3회차에서는 AI 도구가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 구축을 배운다.
이번 교육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초기 창업팀이 AI를 실무에 바로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도구 소개를 넘어 팀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악구는 교육 일정이 운영기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만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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